영어도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래 장면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이 끝난 후 학교 교실이나, 학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Mr.B(원어민) : Ok Guys. in our next class. We are going to talk about our future. Bye...
학생들 : Ok, Mr.B (수업이 끝난 원어민 선생님 교실 밖으로 나가신다.)
철수 : 민수야 어제 카톡 보냈는데 왜 노답인거야?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 후 학생들은 한국말로 대화한다. 수업 시간만 끝나면 우리의 뇌는 다시 한국어 모드로 전환한다. 그렇다면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깨어 있는 한 영어로 대화하고 끊임없이 듣는 것. 즉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모두 영어일 때 이다. 영어를 언어로써 자연스럽게 받아들여할 시기가 있으며, 영어를 철저히 제2외국어로 여겨 공부하며 습득해야할 시기가 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가 이러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1년 후면 시작 될 중학교 과정에서 영어 수업과 내신을 미리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자녀의 학년에 맞는 전략적인 영어를 시켜야 하는 것이다.
내신이 권력이다
중등영어의 최대 화두는 내신이다. ‘내신이 권력인 것이다’ 제아무리 토플, 텝스, 토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도 내신이 1등급이 아니고서는 자랑거리가 되지 못한다. 내신 1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영어의 읽기,듣기,말하기,쓰기 중 보다 문법적 비중이 강조되는 Writing을 통해 문법 구조를 공부함으로써 강자가 될 수 있다. Writing 영역은 내신에서 요구하는 올바른 영어를 구사하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표현력과 영어의 구조를 체계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많은 영어교육 전문가들도 ‘글의 방식을 이해하고, 아이디어 맵과 같은 라이팅툴(Writing tool)을 이용해 영어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영어의 구조가 잡히면 리딩은 자연히 잘 하게 된다. 방대한 어휘력만이 리딩점수를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 영어의 구조를 정확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이라도 전략적인 영어공부방법을 통해 권력의 맛을 느껴보자.
제이라이팅 영어 한승진 원장
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8길 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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