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 최고의 친환경도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의왕시는 지난 1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4회 친환경도시, 에코시티’ 시상식에서 종합대상과 함께 지속가능도시부문 대상과 최우수 친환경 지방자치단체장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최근 들어 많은 지자체들이 생태도시, 녹색도시, 저탄소도시 등 친환경 이념을 시정운영의 핵심가치로 내세움에 따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객관적인 지표와 평가항목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도시를 선정하고 모범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가는 올해 11월 245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SNS리서치 등의 사전조사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특히 환경연구위원 등 분야별 환경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도권 유일의 자연생태 보존도시인 점을 강조하며 왕송호 수질개선 및 습지조성, 산들길 조성, 청계천 등 자연생태하천복원, 여가녹지공원 및 도시 숲 조성, 바라산자연휴양림과 모락산 둘레길 조성 등 산소 가득한 도시조성에 노력한 점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통한 자원순환사업, 쓰레기 감량 사업,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두발로데이 추진, 탄소발자국 줄이기, 환경한마당 등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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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올해 11월 245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SNS리서치 등의 사전조사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특히 환경연구위원 등 분야별 환경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수도권 유일의 자연생태 보존도시인 점을 강조하며 왕송호 수질개선 및 습지조성, 산들길 조성, 청계천 등 자연생태하천복원, 여가녹지공원 및 도시 숲 조성, 바라산자연휴양림과 모락산 둘레길 조성 등 산소 가득한 도시조성에 노력한 점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통한 자원순환사업, 쓰레기 감량 사업,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두발로데이 추진, 탄소발자국 줄이기, 환경한마당 등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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