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7일(오후4시, 저녁7시30분) 새해를 여는 목요예술무대로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와 이동우의 희망콘서트>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초 재즈 오케스트라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와 함께 시력장애를 딛고 남성 재즈보컬리스트로서의 아름다운 변신을 시작한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우는 2010년 ‘틴틴파이브 다섯남자의 다섯 번째 이야기’ 앨범에 이어 2013년 ‘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 앨범을 낸 명실상부한 가수. 2015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장애인 예술가상을 수상한 그의 인생을 희망콘서트에서 만나보자.
이번 공연에는 재즈보컬리스트 임영일도 출연해 풍요로운 재즈음악을 들려준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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