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12월 연말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마련했다. 영화와 전시 두 가지 테마로 마련된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가족영화로 안양시민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12월 30일 16시∼18시까지 진행되는 영화관람 행사에서는 비산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닌자보이 란타로, 호계도서관 박스트롤, 어린이도서관 브라더 베어2, 벌말도서관 빌리와 용감한녀석들2가 상영된다. 또 전시는 석수도서관 로비에서 12월 31일까지 테마도서 전시회 삶은 곧 역사가 된다, 만안도서관 관외대출실에서 12월 31일까지 특별행사 Secret Books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이어진다. 박달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는 박달에서 즐기는 철학이야기 도서전시가 상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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