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송파’가 주민들과 함께 ‘송파책박물관(가칭)’을 만든다. 송파구가 건립 추진 중인 송파책박물관에 전시될 유물을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책의 소중함과 역사를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송파책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이런 의미가 담긴 만큼, 초기단계부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구는 주민들의 유물 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송파책박물관의 전시?교육?학술연구 등의 자료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개인소장 자료라면, 연중 수시로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1970년도 이전에 발간된 희귀도서 및 초간본을 비롯해 인쇄?출판 등 책의 제작과 관련되거나 독서법?글쓰기 등 책 문화와 관련된 희귀 자료, 유명 작가의 육필원고 및 개인물품, 이외에 책과 관련해 역사성?상징성을 지닌 자료 등 책 관련 유물적 가치가 있는 자료라면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증증서가 수여되는 것은 물론, 박물관 개관 후에는 박물관 발간자료 송부, 박물관 행사 우선 초청 등이 이뤄진다. 문의 02-2147-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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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책의 소중함과 역사를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송파책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이런 의미가 담긴 만큼, 초기단계부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구는 주민들의 유물 기증을 기다리고 있다. 송파책박물관의 전시?교육?학술연구 등의 자료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개인소장 자료라면, 연중 수시로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1970년도 이전에 발간된 희귀도서 및 초간본을 비롯해 인쇄?출판 등 책의 제작과 관련되거나 독서법?글쓰기 등 책 문화와 관련된 희귀 자료, 유명 작가의 육필원고 및 개인물품, 이외에 책과 관련해 역사성?상징성을 지닌 자료 등 책 관련 유물적 가치가 있는 자료라면 가능하다.
기증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증증서가 수여되는 것은 물론, 박물관 개관 후에는 박물관 발간자료 송부, 박물관 행사 우선 초청 등이 이뤄진다. 문의 02-2147-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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