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의 아름다움을 담는 ‘상록 트레킹’ 사진 공모전이 시민들의 관심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 ‘상록트레킹의 멋과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225작품이 접수되어 총 17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휴대폰사진과 디지털 사진기계로 구분해 접수했으며 11월 24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4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의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 대상 1점, 최우수 4점, 우수 4점, 입선 8점 총 17점을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해서 대상에는 안산천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담은 구본일의 ‘안산천의 가을전경’이 선정됐으며 대상 상금은 40만원이다.
입상작은 작품집 발간, 사진전 개최, 홍보물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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