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점(점장 최석민)과 안산시흥맘모여라 맘카페(매니저 박미경)는 지난 11월 13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에서 플리마켓과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 300만원 전액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9월 9일 1차 플리마켓 수익금 3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 나눔이며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현재 노숙인 쉼터 개보수 봉사활동 이외에도 자장면 나눔행사, 희망마차 생필품 나눔 등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석민이마트 트레이더스점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며 추운 겨울에 어려운 가정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 저소득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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