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온스클럽 354-A 지구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행복의 쌀’ 50포(300만원 상당)를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록구에 기탁했다.
국제 라이온스클럽 354-A 지구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으로 2012년 12월에 창설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고, 현재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소재하여 라이온스클럽 설립목적인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국제적인 규모의 시력보존, 맹인복지, 청력보존, 농자(聾者)복지, 교육봉사 등을 하고 있다.
심인섭 회장은 “행복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하고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이온스가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환 상록구 주민복지과장은 “상록구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활동을 펼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나눔 문화가 더 많이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포근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행복의 쌀’은 동별로 복지사각계층이라고 판단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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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라이온스클럽 354-A 지구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으로 2012년 12월에 창설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고, 현재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소재하여 라이온스클럽 설립목적인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국제적인 규모의 시력보존, 맹인복지, 청력보존, 농자(聾者)복지, 교육봉사 등을 하고 있다.
심인섭 회장은 “행복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하고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이온스가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환 상록구 주민복지과장은 “상록구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활동을 펼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나눔 문화가 더 많이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포근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행복의 쌀’은 동별로 복지사각계층이라고 판단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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