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알뜰 나눔 장터 열어 이웃돕기 성금 모아

지역내일 2015-12-03
비누 한 세트에 2000원, 아동전집 3000원, 손전등과 등산용 양말은 500원. 아무리 비싸도 5000원을 넘지 않지만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이 초미니 벼룩시장에 나와 새 주인을 찾아갔다.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된 알뜰 나눔 장터는 안양시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열린 행사였다. 지난 18일 시청홍보홀에서 열린 공무원 알뜰 나눔 장터에서는 집에 보관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들고 나와 부서별로 진열, 공무원들 서로가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장터에서는 의류, 완구, 잡화, 소형가전제품, 장난감, 가방 등 1330점이 기증자의 이름과 가격이 매겨진 채 판매되었다. 이 중 634개 품목은 새로운 주인의 품에 안겼고 수익금 1백5만2000원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이고 남은 물품은 다음 알뜰 나눔 장터에서 진열될 예정이다. 시는 매월 1회 이와 같이 공무원들의 나눔과 기부실천의 장인 알뜰 나눔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