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모유 수유 으뜸도시’로 거듭난다. 송파구 보건소는 모유 수유 실천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 9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이와 산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유수유. 출산 후 첫 1~2주가 모유수유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구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지난 달 30일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 9곳(뉴더퀸, 라렌느, 기통맘라테라앤송파, 푸른잎, 메종드마망, 라벨메르, 라벨베베, 라벨락, 문산후조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모유 수유 실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유 수유 인식개선 활동 및 발전노력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보건소는 산후조리원의 교육프로그램 지원, 모유 수유 증진활동 내용 및 우수사례 홍보, 모유 수유 실태조사 실시 및 공유 등을, 산후조리원 9개소는 정기적인 직원교육,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태조사 참여 등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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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산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유수유. 출산 후 첫 1~2주가 모유수유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구는 대부분의 산모들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지난 달 30일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 9곳(뉴더퀸, 라렌느, 기통맘라테라앤송파, 푸른잎, 메종드마망, 라벨메르, 라벨베베, 라벨락, 문산후조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모유 수유 실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유 수유 인식개선 활동 및 발전노력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보건소는 산후조리원의 교육프로그램 지원, 모유 수유 증진활동 내용 및 우수사례 홍보, 모유 수유 실태조사 실시 및 공유 등을, 산후조리원 9개소는 정기적인 직원교육,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태조사 참여 등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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