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김장준비를 돕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는 오는 20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 분수대 주변에서 열린다. 장터에는 전국 10개 시·군을 비롯해 시내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시·군은 강릉시, 공주시, 무주군, 봉화군, 진도군, 옥천군, 서산시, 완도군, 해남군, 포항시이다. 또 시내에서는 부천농협, 오정농협, 부천축협, 부천원협, 농업인 등이 함께 하게 된다.
판매농산물은 배추(절임배추), 무, 고추 등의 채소류와 축산물, 수산물 가공품, 과일 등이며, 가격은 시중가격 보다 약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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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시·군은 강릉시, 공주시, 무주군, 봉화군, 진도군, 옥천군, 서산시, 완도군, 해남군, 포항시이다. 또 시내에서는 부천농협, 오정농협, 부천축협, 부천원협, 농업인 등이 함께 하게 된다.
판매농산물은 배추(절임배추), 무, 고추 등의 채소류와 축산물, 수산물 가공품, 과일 등이며, 가격은 시중가격 보다 약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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