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촌중 음악봉사동아리 ‘드림앙상블’은 11월 13일 용인강남학교를 방문해 70여명의 장애우 학생들 앞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용인강남학교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강남대학교 내에 위치한 사립 특수학교이다. 신촌중학교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드림앙상블’은 이날 인생의 회전목마, 가을의 전설, 호두까기 인형 등 8곡을 연주하는데, 그 중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 송과 에델바이스를 장애 우들과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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