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영은 하남 미사지구 강변 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우성미사타워’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성미사타워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개통예정)과 인접한 상가건물로 대지 2189㎡, 연면적 2만5769㎡(약 7800평)에 지하 4층~지상 14층 높이로 지어진다. 건물 전체가 상가로 구성되어, 중심상업용지에 공급되는 건물들이 대부분 1~3층까지만 상가로 분양하고 나머지 상층부는 오피스텔이나 사무공간으로 구성되는 것과 대비해볼 때 희소성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대부터 시작되고 1층 상가의 경우 평균 분양 단가가 3.3㎡당 3800만원 선이다. 하남미사지구 상가의 경우 3만8000여 가구, 9만5000여 명에 달하는 거주 수요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하남유니온스퀘어, 자족시설 용지에 들어설 R&D단지 등 약 7만6000여 명의 비즈니스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심상업용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상 교육연구시설이 허용돼 대형 학원 입점이 가능하여 쾌적한 조망으로 안정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상층부 상가에 대형학원들의 입점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홍보관은 강동구 명일동 679 중앙프라자 4층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566-49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