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2동 어울림적십자봉사회와 미얀마 한글학당이 상호 지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식을 위해 미얀마 한글학당 학생들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7일 동안 안산을 방문했으며, 방문기간 동안 어울림봉사회에서 숙식 및 차량 등을 제공하고 티셔츠 120점, 화장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또한 봉사회와 미얀마 한글학당은 자매결연을 통해서 앞으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상호 약속했다.
정옥주 본오2동 어울림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만남은 작은 출발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또한 봉사회와 미얀마 한글학당은 자매결연을 통해서 앞으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상호 약속했다.
정옥주 본오2동 어울림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만남은 작은 출발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