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발리스타 배구단은 지난달 불우이웃돕기 친선배구대회를 개최하여 발생된 후원금 3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동 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안산발리스타 배구단은 안산시 5개동 소속 어머니배구단의 회원들로 2014년도에 구성되어 10월에 평창에서 개최한 2015 전국평창배구대회 여자클럽배구분야에서 3등의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회원들 간의 실력향상을 위해 매주 2회 이상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남 일동장은 “관내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