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반월공원에서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본오뜰 행복나눔 대축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본오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발표 및 작품 전시회,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 행사로 51사 군악대의 시가행진 및 군악대 공연,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드림앤타의 난타공연을 비롯하여 총 12개 팀이 작품발표회에 참여해서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으로 운곡 황찬길 가족의 마술공연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가훈 및 덕담 써주기 등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의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와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부스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모연구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 행사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매우 기쁘고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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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본오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발표 및 작품 전시회,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 행사로 51사 군악대의 시가행진 및 군악대 공연,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드림앤타의 난타공연을 비롯하여 총 12개 팀이 작품발표회에 참여해서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으로 운곡 황찬길 가족의 마술공연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가훈 및 덕담 써주기 등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의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와 반월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부스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모연구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 행사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 매우 기쁘고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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