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와 한국전력 군포지점 등 군포지역의 공공 관계기관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12일 군포에서는 7개 고등학교에서 수능이 시행되며, 3600여명의 학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와 관련 시와 관계기관들은 수능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 총력 협동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수능이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해당 시간에 시험장 주변에서 소음이나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동시에 소방·전기 분야 등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것이다.
또 수능 전일과 당일에는 문답지 운송, 수험생 입실, 소음 방지를 위해 전 기관이 유기적·적극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게 수능 당일 지역 내 7개 고등학교 주변에서 소음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 등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군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는 수능 제42시험지구로 관련 정보를 알기 원하면 군포의왕교육지원청(390-1140~1, 1102) 또는 11월 10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상황실(389-443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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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2일 군포에서는 7개 고등학교에서 수능이 시행되며, 3600여명의 학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와 관련 시와 관계기관들은 수능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 총력 협동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수능이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만큼, 해당 시간에 시험장 주변에서 소음이나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동시에 소방·전기 분야 등에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것이다.
또 수능 전일과 당일에는 문답지 운송, 수험생 입실, 소음 방지를 위해 전 기관이 유기적·적극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게 수능 당일 지역 내 7개 고등학교 주변에서 소음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 등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군포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는 수능 제42시험지구로 관련 정보를 알기 원하면 군포의왕교육지원청(390-1140~1, 1102) 또는 11월 10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상황실(389-443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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