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인도 위의 낙엽을 일정기간 치우지 않는 낙엽거리가 만들어진다. 상록구는 충장로(한국통신삼거리~본오지하차도) 2.5Km, 용신로(푸른마을5단지~호수공원) 3Km, 삼리로(주공5단지삼거리~성안중사거리) 800m 도로의 낙엽을 일정시간동안 치우지 않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가을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민원 우려가 없는 거리를 중심으로 낙엽 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평상시 걷던 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낙엽거리 조성 기간에도 민원 우려가 있는 상가 주변에는 평상시와 같이 낙엽을 정리하여 도심 청결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강상봉 상록구 환경위생과장은 “낙엽으로 인해 민원제기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주민 불편 부분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낙엽 길을 조성할 계획이므로 시민들께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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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민원 우려가 없는 거리를 중심으로 낙엽 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평상시 걷던 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낙엽거리 조성 기간에도 민원 우려가 있는 상가 주변에는 평상시와 같이 낙엽을 정리하여 도심 청결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강상봉 상록구 환경위생과장은 “낙엽으로 인해 민원제기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주민 불편 부분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낙엽 길을 조성할 계획이므로 시민들께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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