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주)희망나눔이 보건복지부 주최 2015 베스트기업에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자활사업 성과 창출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제2회 베스트 자활기업’선정을 공모했다.
이번 선정은 자활기업 중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역할을 하는 자활기업의 모범 사례로 발굴 육성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제2회 베스트 자활기업은 전국1,200여개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비율 및 매출, 사회기여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총10개의 자활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동옥)의 자활기업인 사회적기업(주)희망나눔은 ‘베스트자활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베스트자활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지난 2013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주)희망나눔은 산모신생아 바우처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병원환자 간병서비스, 가사·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통합법인이다.
또 지난 5년간 부천 돌봄의 역사를 함께하며 지점으로 해드림요양원과 해드림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동옥)에서 탄생한 사회적기업 (주)희망나눔(대표 조갑남)은 전국의 자활기업의 모범사례로 일자리창출과 저소득 취약계층(자활대상자)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 및 돌봄 서비스 신청:032-323-9408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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