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의 하모니로 감동의 합창 드라마를 써온 성남시립합창단이 제42주년 ‘성남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28일(수) 저녁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칼 오르프의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를 공연한다. ?
시민이 멋진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기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성남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샤프한 지휘와 음악 해석으로 평가받는 송성철 감독이 지휘하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하여 수원시립합창단과 금난새 지휘자가 감독으로 있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한다. 또한 독일 하노버 극장 전속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테너 허영훈과 스페인 사바델 극장 주역인 바리톤 박정민, 성악가 소프라노 오은경이 특별 출연한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중세 음유시인들이 도덕과 사랑, 유희 등을 노래한 세속 시가집에서 25개 가사를 발췌해 칼 오르프가 3부작의 성악곡으로 만든 것으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며 마치 중세시대 작곡가가 만든 곡처럼 들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일반 10,000원. 어린이 학생 1,000원이라는 획기적인 티켓 가격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성남아트센터나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페라극장 광장 옆에 있는 아이프라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 031-72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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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멋진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기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성남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샤프한 지휘와 음악 해석으로 평가받는 송성철 감독이 지휘하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하여 수원시립합창단과 금난새 지휘자가 감독으로 있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한다. 또한 독일 하노버 극장 전속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테너 허영훈과 스페인 사바델 극장 주역인 바리톤 박정민, 성악가 소프라노 오은경이 특별 출연한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중세 음유시인들이 도덕과 사랑, 유희 등을 노래한 세속 시가집에서 25개 가사를 발췌해 칼 오르프가 3부작의 성악곡으로 만든 것으로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며 마치 중세시대 작곡가가 만든 곡처럼 들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일반 10,000원. 어린이 학생 1,000원이라는 획기적인 티켓 가격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성남아트센터나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페라극장 광장 옆에 있는 아이프라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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