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잔점(점장 홍우승)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점장 최석민)은 지난 12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 자장면 나눔 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초지동 시민시장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인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등 약 500여명이 방문했다. 이마트 직원과 이마트 주부봉사단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점심을 드시도록 배식 봉사를 도맡았다.
홍우승 이마트 고잔점장은 “나눔 활동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야겠고, 유익한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공헌활동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4월에 초지동, 호수동 거주 어르신에게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희망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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