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학당이 올 가을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안양시민학당의 인문학 강좌는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안양시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4일부터 시작된 올해 인문학 강좌는 다음달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22일 강사로 출연하는 김용택 시인은 ‘자연을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 그 속에서 나눔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9일에는 평론가 정윤수 한신대학교 교수가 출연한다. 정 교수는 ‘클래식으로 보는 유럽 역사’라는 주제로 클래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11월 5일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인 장재성 교수가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안양시민학당 인문학강좌편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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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학당의 인문학 강좌는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안양시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4일부터 시작된 올해 인문학 강좌는 다음달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22일 강사로 출연하는 김용택 시인은 ‘자연을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 그 속에서 나눔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9일에는 평론가 정윤수 한신대학교 교수가 출연한다. 정 교수는 ‘클래식으로 보는 유럽 역사’라는 주제로 클래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11월 5일에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장인 장재성 교수가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안양시민학당 인문학강좌편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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