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줄 신나는 행사가 선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선부초등학교는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교 운동장에는 옛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17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이들은 목화의 씨를 뽑는 씨아를 구경는가 하면 물을 져 나르는 물지게를 져 보기도 하고 물레로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 체험, 맷돌을 이용해 곡식을 갈고 껍질을 채로 분리하는 활동을 통해 옛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에서나 보던 옛날 물건을 직접 만지고 다뤄본 아이들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훨씬 잘 이해하게 되었고, 조상들의 슬기를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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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목화의 씨를 뽑는 씨아를 구경는가 하면 물을 져 나르는 물지게를 져 보기도 하고 물레로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 체험, 맷돌을 이용해 곡식을 갈고 껍질을 채로 분리하는 활동을 통해 옛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에서나 보던 옛날 물건을 직접 만지고 다뤄본 아이들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사진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훨씬 잘 이해하게 되었고, 조상들의 슬기를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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