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가 환경의 날인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식품관에서 환경보전그림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그림 공모전에서 선정된 30점이 선보였다. 동안구는 8일부터는 평촌학원가 지하에 있는 평촌문화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3월부터 수상작을 배출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명철 동안구청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라며 시민들의 관람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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