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메르스 비상 대책상황실을 꾸려 운영에 들어갔다. 감염병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구는 보건소장을 단장으로 운영되던 비상방역대응반을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방역대책본부로 격상했다. 메르스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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