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라성연립 벽면에 생기발랄 벽화작업이 진행됐다. 월피해피바이러스(대표 김종숙)는 안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전문가와 학생, 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라성연립 지역은 인근 경수초등학교와 경수중학교 등 3개의 학교로 청소년들이 통학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이 친근한 우리 동네의 모습을 담장 벽화로 재현하는 최적의 사업대상지로 선정이 됐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 동네의 모습이 벽화로 그려져서 청소년들이 오가며 자신들이 자주 가는 동네의 풍경을 통해 친밀감이 생기고 지역 사회와 상호 소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숙 대표 “달 드는 언덕 월피동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문화공동체를 만들었으며, 오는 10월 24일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장터와 마을축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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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성연립 지역은 인근 경수초등학교와 경수중학교 등 3개의 학교로 청소년들이 통학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이 친근한 우리 동네의 모습을 담장 벽화로 재현하는 최적의 사업대상지로 선정이 됐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 동네의 모습이 벽화로 그려져서 청소년들이 오가며 자신들이 자주 가는 동네의 풍경을 통해 친밀감이 생기고 지역 사회와 상호 소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숙 대표 “달 드는 언덕 월피동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문화공동체를 만들었으며, 오는 10월 24일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장터와 마을축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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