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개헌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수원시평생학습관(우만동)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와 전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시민의 기본권 확대와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청원 경기본부준비위원회’가 공동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 오동석 아주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발제하고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강원도 지방분권추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김영철 시흥시의원, 유문종 시민이만드는헌법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과 개헌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헌법개정 청원 경기본부 준비위 관계자는 “실질적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지방자치를 위한 중요한 권한이 헌법상 보장되어 있지 않다”며 “지방분권 개헌청원 경기본부를 출범과 지방분권개헌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에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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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와 전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시민의 기본권 확대와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청원 경기본부준비위원회’가 공동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 오동석 아주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발제하고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강원도 지방분권추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김영철 시흥시의원, 유문종 시민이만드는헌법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과 개헌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헌법개정 청원 경기본부 준비위 관계자는 “실질적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지방자치를 위한 중요한 권한이 헌법상 보장되어 있지 않다”며 “지방분권 개헌청원 경기본부를 출범과 지방분권개헌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에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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