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한대앞역 광장에 도시 숲이 어우러진 광장이 조성됐다. 안산시는 그동안 한대앞역 주면 환승체계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분석을 진행해 광장 개선을 공사를 진행했다. 버스정류장과 택시정류장으로 복잡했던 한양대앞역 광장에는 야외무대, 도시 숲 등 문화·휴게공간을 설치하고 보행에 불편을 주던 설치물들을 정비했다.
‘2014년 반딧불이 제안 공모전’ 시 ‘도심 속 유휴공간의 문화공간 조성’을 제안한 시민제안을 반영하여 저비용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공공유인자전거 대여소의 시설을 새로운 문화·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전철역 환승체계 개선 및 지역 주민의 문화·휴게공간 조성을 통하여 도시미관 정비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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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반딧불이 제안 공모전’ 시 ‘도심 속 유휴공간의 문화공간 조성’을 제안한 시민제안을 반영하여 저비용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공공유인자전거 대여소의 시설을 새로운 문화·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전철역 환승체계 개선 및 지역 주민의 문화·휴게공간 조성을 통하여 도시미관 정비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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