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물든 주말의 가을들판, 직접 벼를 베어 탈곡해보고 탐스런 알밤과 고구마, 사과, 배, 다래를 수확하며 가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교보생명이 설립한 대산농촌재단(이사장 오교철)은 전국 12개 가족사랑 농촌체험마을에서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을 오는 11월까지 시행한다.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가을철 2박3일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15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유치원생(5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전체 비용의 70%를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이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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