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1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양지회(이하 ‘안양지회’)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안양지회 박흥규(법무법인 나라)회장과 민병덕(법무법인 민본)변호사, 청소년수련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와 안양지회가 공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 협력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의왕시와 안양지회는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법률분야 재능기부자 지원 ▶직업 체험처 개방 및 프로그램 지원 ▶의왕시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과 관련된 연계협력체계 구축 ▶세부 업무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및 정보교환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양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로 청소년들이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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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의왕시와 안양지회가 공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 협력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의왕시와 안양지회는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법률분야 재능기부자 지원 ▶직업 체험처 개방 및 프로그램 지원 ▶의왕시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과 관련된 연계협력체계 구축 ▶세부 업무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및 정보교환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양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로 청소년들이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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