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을 재조명하고 가치 있는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서초1동 작은 도서관과 주민자치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서초 1동 인문학 페스티벌’이 지난 9월 4일(금)에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자치회관 특화사업으로 추진해 온 인문학 페스티벌로 올해 작은 도서관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더해졌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정신과 의사이자 <때론 나도 미치고 싶다>, <융 호랑이 탄 한국인과 놀다>,<행복한 부모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자 이나미(55) 박사를 초청해 사인회 및 책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서예, 한국화, 수채화, 꽃꽂이, 손 글씨 POP 등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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