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가 전국 상공회의소 최초로 예비창업자와 예비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서 부천상공회의소 조천용 회장은 “부천시내 8,500여개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예비 창업공간을 마련해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부천시내 청년, 중년 및 예비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창업 공간 및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운영을 위해 부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철 센터장을 비롯한 8명의 자문위원과 경기도컨설팅업창업진흥회 양석균 회장 등 11명의 전문위원들을 위촉했다.
센터에는 초고속 무선랜 환경과 무료 인터넷전화, 고급 사무실 집기 등의 시설과 오픈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오픈형 북카페 등이 설치된다. 입주상담신청은 부천상공회의소 회원조사부로 하면 된다.
문의 032-663-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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