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사3동 기타 동아리 ‘뮤앙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시·군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개최 희망 시?군의 공모를 통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선별된 31개 팀, 약 700여명이 참석해 7시간에 걸친 장시간 공연이 펼쳐졌고, 예년에 비해 분야가 다양해지고 작품성이 높은 걸로 평가를 남겼다.
이날 대상은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공연을 펼친 광명시 주부 뮤지컬동아리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용인시 춤나루예술단과 화성시 봉담호수무용단에게 돌아갔다.
한편 안산시는 사3동 기타동아리 ‘뮤앙세’가 출전해서 28명 전원이 추억의 교복을 입고 향수에 젖은 기타선율에 맞춰 노래를 불러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매년 참가팀들의 실력과 기량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같고,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흥겹고 멋진 무대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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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시·군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개최 희망 시?군의 공모를 통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선별된 31개 팀, 약 700여명이 참석해 7시간에 걸친 장시간 공연이 펼쳐졌고, 예년에 비해 분야가 다양해지고 작품성이 높은 걸로 평가를 남겼다.
이날 대상은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공연을 펼친 광명시 주부 뮤지컬동아리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용인시 춤나루예술단과 화성시 봉담호수무용단에게 돌아갔다.
한편 안산시는 사3동 기타동아리 ‘뮤앙세’가 출전해서 28명 전원이 추억의 교복을 입고 향수에 젖은 기타선율에 맞춰 노래를 불러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매년 참가팀들의 실력과 기량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같고,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흥겹고 멋진 무대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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