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어학연수나 학원에 가지 않아도 학교에서 쉽게 원어민 교사와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가 직접 지원하는 ‘초·중학생 원어민 중국어 화상학습’을 추진한다.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중곡동 용곡초등학교와 화양동 구의중학교를 선정해 다음해 2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수업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 시간에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은 양방향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중국 관영방송인 ‘CCTV’에서 제공하는 중국어교육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중국 관영방송에서 중국 원어민과 한국인 보조교사 각 1명씩, 우리나라 2개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각 1명씩을 배치한다.
수업은 ‘생생말틀중국어’로 실용 회화중심이며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교재는 따로 없으며 수강료 전액을 광진구에서 부담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중곡동 용곡초등학교와 화양동 구의중학교를 선정해 다음해 2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수업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 시간에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은 양방향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중국 관영방송인 ‘CCTV’에서 제공하는 중국어교육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중국 관영방송에서 중국 원어민과 한국인 보조교사 각 1명씩, 우리나라 2개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각 1명씩을 배치한다.
수업은 ‘생생말틀중국어’로 실용 회화중심이며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교재는 따로 없으며 수강료 전액을 광진구에서 부담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