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은 21일 시청 철쭉실에서 용인시청 여름 물놀이장의 운영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유공자는 용인시체육회 10명,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11명, 용인시 새마을부녀회 4명, 용인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6명, 용인 소방서 6명, 용인 의용소방대 5명 등 모두 42명이다. 정 시장은 “여러분은 물놀이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한 숨은 주역들”이라며 “소통과 배려의 ‘사람들의 용인’을 위해 헌신한 데 대해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시청 광장에 설치,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한 물놀이장 은 이용객이 11만명으로, 용인시민 10명중 한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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