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나만의 11시, 브런치콘서트와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2015 조이올팍 브런치 콘서트 두 번째 시리즈 ‘음악칼럼니스트 강헌과 함께하는 감성으로 듣는 피아노 선율’을 오는 9월 2일(수) 오전 11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종횡무진, 시공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음악칼럼니스트 강헌과 천재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영화, 뮤지컬, 클래식 속에 담긴 피아노 선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신지호는 미국 버클리 음대 졸업 후 팝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작사?작곡?편곡가?뮤지컬?드라마 배우까지 영역을 확장한 멀티 아티스트로, 미 대통령상 아메리칸 뮤지션 어워드 인재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록산느탱고, 리베르탱고, 헝가리무곡 제5번, 뮤지컬 레미제라블 넘버, 본인 자작곡 등 마력이 깃든 연주를 통해 그가 왜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지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음료(커피, 주스)와 맛있는 브런치(브레드)가 제공된다. 전석 브런치 포함 2만원 문의 02-41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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