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공무원, 자문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특구 이미지에 부합하는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한 ‘의왕철도특구 공공디자인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보고회는 용역 착수 후 현재까지의 중간결과를 재검토하고 추가적인 변동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역진행사항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철도특구 공공디자인방안 수립 용역은 의왕 부곡동 지역이 2013년 철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철도특구에 부합하는 공공디자인을 연출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됐으며, 주요거점별 통합 공공디자인, 특구 상징물 연출, 공공시설 및 건축물과 공공안내사인 디자인 등 부곡지역의 지역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토대로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방안 수립을 주요 과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의왕시는 보고회를 통해 주요 진행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해 오는 8월 용역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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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는 용역 착수 후 현재까지의 중간결과를 재검토하고 추가적인 변동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역진행사항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철도특구 공공디자인방안 수립 용역은 의왕 부곡동 지역이 2013년 철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철도특구에 부합하는 공공디자인을 연출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됐으며, 주요거점별 통합 공공디자인, 특구 상징물 연출, 공공시설 및 건축물과 공공안내사인 디자인 등 부곡지역의 지역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토대로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방안 수립을 주요 과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의왕시는 보고회를 통해 주요 진행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해 오는 8월 용역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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