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춘천시가 지원하고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꿈마루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의 1차 지원협의회가 8월 18일 오후 7시에 진행되었다.
지원협의회를 통해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의 비전과 각 과정별 중점내용을 교류하였으며, 임원선출(위원장 최찬희 춘천여성단체협의회장, 부위원장 정재호 늘사랑교회 목사) 및 청소년 참가자 선정(27명 선정)이 진행되었다.
지원협의회 위원들은 방과후 아카데미와 관련하여 인적, 물적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로부터 지지받을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에 대해 적극 동의하였다.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오후5시~9시)까지 학습지원(국어,영어,수학,한국사), 전문체험활동, 자기계발활동, 급식지원 등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과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지원되며, 토요일에는 자기계발활동과 월1회 야외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2학년이며, 참가신청서 접수 후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꿈마루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 모집은 8월 26일까지이다.
문의 : 꿈마루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 244-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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