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사 직원 20명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부동 고추밭 농가를 찾아 농번기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사랑의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잡초제거, 농가 창고정리 등 평소 어르신들이 하기 어려웠던 일을 도맡아 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과 근황을 나누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지역 농촌에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컸다.
이갑성 대부작목연합회 회장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농촌봉사활동이 작년보다 줄어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농촌 자원봉사활동을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상 동아출판사 관리팀 팀장은 “적은 인력이나마 이렇게 농사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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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잡초제거, 농가 창고정리 등 평소 어르신들이 하기 어려웠던 일을 도맡아 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과 근황을 나누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지역 농촌에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컸다.
이갑성 대부작목연합회 회장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농촌봉사활동이 작년보다 줄어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농촌 자원봉사활동을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상 동아출판사 관리팀 팀장은 “적은 인력이나마 이렇게 농사일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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