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가을 학기를 앞두고 어르신-대학생 주거 공유 프로그램인 ‘룸 셰어링(room-sharing)’사업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노원구의 룸 셰어링 사업 대상은 노원구내 소재 6개 대학(광운대, 인덕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성서대) 대학생이거나 휴학생이다. 어르신은 집을 소유하고 있는 65세이상 독거 어르신이나 노부부어르신이다. 임대료는 어르신과 대학생간 협의에 따라 시세의 50%선에서 결정되는데 지난 봄 평균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월 25만원선이었다. 구는 참여자와 수시 전화상담, 월 1회 직접 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참여자간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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