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꼬치가 인기다. 예능프로의 유행어가 있을 정도다. 그래선지 최근 들어, 양꼬치 전문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 만큼 양고기는 독특한 풍미가 강한 재료이다. 따라서 좋은 양고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숙성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굴포천역 인근에 위치한 ‘요기램’은 기본에 충실한 곳이다. 이강희 대표는 “최근 유행을 타고 우후죽순 생기는 집들과 달리, 이미 5년 전부터 양고기전문점을 운영해 왔다. 양고기를 다루는 핵심 노하우는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양고기 요리메뉴로 차별화했다”고 전했다. 실제 양곰탕, 전골, 주물럭 등 메뉴가 다양하다. 5년 전부터 신강양꼬치로 영업해오다 최근 확장 이전하며 요기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문의 032-523-11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