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기간은 디자인이나 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자기의 성적분석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미대입시의 영역에 대해 알아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능성은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보면 좋겠다. 고2학년 학생도 지금부터 체계적인 실기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실기력을 높일 수 있다. 디자인 영역에 적합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적성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저학년이나 중학생도 효과적인 진로준비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성적과 실기를 깊이 있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탑클래스 대학을 합격한 사례를 보면 문제풀이과정이나 면접과정에서 미술, 예술과정의 경험과 상식이 매우 중요한 해결력으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저 학년 때부터 미술과 종합적인 예술에 대한 경험과 교육, 체험을 한다면 보다 확고한 실기력과 미술준비를 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앞둔 고학년 미대입시생은 지금 수시를 앞두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실기 준비와 성적관리를 하고 있다. 고2 이하 예비반 학생도 입시생의 마인드와 노력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자신의 점수보다 좋은 학교를 선택하여 최종 합격하려면 실기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실기 준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1년 뒤 고3이 되는 우리 예비반(고2 이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실제 부족한 내신점수와 수능점수를 미술실기로 극복하고 수도권 주요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를 우리는 매년 경험하고 있다. 탑클래스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식과 식견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미술대에서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과목이 국어 영어 탐구영역(수학제외)임을 보면, 전 과목 성적관리를 해야 하는 인문, 자연계열과 비교해도 성적관리가 수월한 편이다. 따라서 실기를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미대입시를 준비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으로도 수도권 대학의 합격이 가능하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기과목이 학교마다 다르고 평가의 기준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미대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김종민 부원장
탑클래스창아 미술학원
031-9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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