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양재천 영동4~5교 사이의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단, 태풍이나 우천 시는 운영하지 않는다.
강남구의 ‘양재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피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길이 140m, 폭 10~15m에 평균 수심 50㎝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그늘막 2개소와 남·여 탈의실 각 1개소, 관리실 등이 있으며 구명조끼, 로프, 부표 등 인명구조 장비와 곳곳에 안전요원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어린아이들이 이용하는 물은 구룡역과 개포동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사용하며, 보건소의 월 2회 이상의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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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양재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피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길이 140m, 폭 10~15m에 평균 수심 50㎝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그늘막 2개소와 남·여 탈의실 각 1개소, 관리실 등이 있으며 구명조끼, 로프, 부표 등 인명구조 장비와 곳곳에 안전요원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어린아이들이 이용하는 물은 구룡역과 개포동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사용하며, 보건소의 월 2회 이상의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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