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들이 동네 어르신들의 생일잔치를 베푸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고잔2동 주민자치위은 지난 8일 주공 6단지 경로당을 찾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생신잔치는 단원구 노인복지관 어르신들로 구성된 동극단원들이 ‘최진사댁 셋째딸’이라는 동극으로 흥겹게 행사를 시작했고, 웃음 치료사 김정숙 강사로부터 ‘재치있는 박수치는 법’ 강의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경로당이 생긴 이래로 이렇게 즐겁고 많이 웃었던 적은 처음”이라고 하셨고, 김영애 6단지 노인 회장님은 “그동안 배워두었던 춤 솜씨로 오늘 맘껏 즐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잔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단체가 십시일반으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음향, 풍선아트 등 행사에 힘을 모았다.
노인 공경을 우선으로 하는 고잔2동은 분기별로 한번 씩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열어드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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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생신잔치는 단원구 노인복지관 어르신들로 구성된 동극단원들이 ‘최진사댁 셋째딸’이라는 동극으로 흥겹게 행사를 시작했고, 웃음 치료사 김정숙 강사로부터 ‘재치있는 박수치는 법’ 강의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경로당이 생긴 이래로 이렇게 즐겁고 많이 웃었던 적은 처음”이라고 하셨고, 김영애 6단지 노인 회장님은 “그동안 배워두었던 춤 솜씨로 오늘 맘껏 즐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잔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단체가 십시일반으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음향, 풍선아트 등 행사에 힘을 모았다.
노인 공경을 우선으로 하는 고잔2동은 분기별로 한번 씩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열어드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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