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노인일자리 사업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2015년도 첫걸음을 내딛는다. 올해 사업의 특징은 독거노인, 노인부부 가구, 조손 가구 등 취약 노인에 대한 안부확인, 말벗활동, 생활상태 점검 등을 목적으로 하는 노-노 케어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전체 1,527개 일자리 중 462개로 30%를 차지한다. 올해 사업 기간은 9개월이며, 12개월을 참여할 수 있는 연중 일자리도 497개로 173개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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