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노인인권지킴이단을 지난 1월 30일 발족시켰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복지 업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중에 순수 자원봉사자를 위촉하는 것으로, 경기도내 처음으로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노인인권지킴이제도’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 및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역주민 일원으로 시설을 모니터링, 인권침해 유발요인을 사전 시정권고하고 개선방안 논의를 통해 시설입소자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보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킴이로 위촉된 사회복지사 8명에게 명예지도원증과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어르신 인권지킴이의 역할을 다짐하는 서약서와 함께 직무와 역할을 중심으로 활동내용 등 기본 직무교육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앞으로 관내 89개소 장기요양생활시설을 방문, 어르신들에 대한 폭행이나 폭언 방치 등 노인학대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조치가 필요한 중대 사항 발생 시 시정권고 일지를 작성, 인권침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활동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노인학대는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며, 우리 용인시에서는 노인 학대에 관한 조금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점차 명예지도원을 확대, 인권지킴이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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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권지킴이제도’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 및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역주민 일원으로 시설을 모니터링, 인권침해 유발요인을 사전 시정권고하고 개선방안 논의를 통해 시설입소자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보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킴이로 위촉된 사회복지사 8명에게 명예지도원증과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어르신 인권지킴이의 역할을 다짐하는 서약서와 함께 직무와 역할을 중심으로 활동내용 등 기본 직무교육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앞으로 관내 89개소 장기요양생활시설을 방문, 어르신들에 대한 폭행이나 폭언 방치 등 노인학대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조치가 필요한 중대 사항 발생 시 시정권고 일지를 작성, 인권침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활동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노인학대는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며, 우리 용인시에서는 노인 학대에 관한 조금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점차 명예지도원을 확대, 인권지킴이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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