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영어교육은 로렌츠에듀의 ‘쇼펜(Show Pen)’ 하나로 끝!

쇼펜빌리지로 언제 어디서나 자기주도적인 영어환경을 누리다~

쇼펜의 2.8인치 LCD모니터와 스피커를 통한 오감발달, 이중언어교육 가능

지역내일 2015-01-12 (수정 2015-01-12 오후 9:10:51)

포스터가 말을 하고, 스티커가 살아 움직인다. 무생물에 불과했던 이들이 쇼펜과 만나면서 보다 역동적으로 변하고, 아이들은 영상과 소리를 통해 재미있고, 신나는 영어를 접하게 된다. 로렌츠에듀의 ‘쇼펜’은 비디오와 오디오가 동시에 재생되는 특허출원 펜. 동화책에 혹은 스티커에 펜을 대기만 하면 살아있는 한편의 동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신통방통한 쇼펜이야말로 ESL환경으로 영어실력을 쑥쑥 키우는 교육법이다. 




터치만으로, 유아에게 신뢰감과 자율성을 키워주는 똑똑한 영상펜  
요즘의 스마트한 기기들이 아이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반대로 이런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최상의 영어교구를 만든다면 오히려 교육에 효과적이진 않을까. 이런 점에 착안한 로렌츠에듀는 촉각, 시각,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면서 동화책이라는 구체물까지 갖춘 쇼펜을 개발,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쇼펜은 별도의 외부장치가 필요 없이 터치만 하면, 기기에 내장된 국내 최대의 2.8인치 LCD모니터와 스피커를 통해 동화책, 워크북, 플래시카드를 소리와 영상으로 바로 읽어주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이 지속적이지 않다는 기존의 음성펜의 문제점을 보완한 쇼펜은 유아기의 특성까지도 충분히 고려한 똑똑한 펜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0~1세는 신뢰감을 쌓는 시기, 2~5세 유아는 자율성과 자기주도성을 형성해가는 시기입니다. 집중력도 짧고, 특정 부분에만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요. 쇼펜은 터치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페이지를 무한 반복할 수 있고, 터치했을 때 바로 나타나는 반응을 통해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며, 부모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조작하고 학습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자아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이중언어학습으로 영어환경노출의 극대화, 이동식 핸디북도 장점 
쇼펜의 리딩과 챈트, 음악버튼 기능을 통해 동화책 한권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모드변경으로 영어와 한국어의 동시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쇼펜만의 독보적인 특징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동화책이 쇼펜의 영상을 통해서 영어자막과 영어로 재생돼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에 한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와 영어환경이 비슷한 핀란드에서 모국어를 비롯한 2개 국어가 가능했던 이유는 원어방송에 자막을 입히는 방법 등을 통해 방송을 활용한 영어노출환경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쇼펜의 역할도 일상에서의 습관적인 이중언어환경을 가능케 한다.
또 하나, 여러 권의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동식 핸디북으로 영어 학습에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쇼펜이 가진 장점. 동화책 역시 로렌츠에듀에서 개발한 것으로, 기본생활, 자아형성, 인성강화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독후에 이어지는 워크북 활동도 쇼펜의 무한반복 기능으로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다.




동화책, 워크북, 포스터, 스티커 등의 쇼펜빌리지로 영어환경 꾸미기  
쇼펜은 이미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영유아들의 집중도가 높고, 영어를 흥미롭게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
“쇼펜과 동화책, 워크북, 포스터, 하우스, 플래시카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쇼펜빌리지는 가정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해 아이의 특성에 맞는 영어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로렌츠에듀 허정자이사는 포스터나 스티커도 터치하면, 노래는 물론 해당 동화의 영상도 재생될 뿐만 아니라, 단어 하나하나를 조합한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각인효과도 뛰어나다고 했다. 실생활 속에선 실제 사물에 스티커를 붙여놓거나, 워크북을 한 장씩 뜯어서 테마별로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고비용 대비 효과는 높지 않았던 기존의 영어교육 대신 이중언어환경에서 언제나 놀고 즐기면서 온몸으로 영어를 만날 수 있는 쇼펜, 영어교육의 올바른 시작은 이제부터다. 




문의 070-8170-423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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