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친구도 우리 이웃이에요

선부1동,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내일 2015-07-09
어릴 때부터 다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갖기 위한 다문화체험프로그램이 선부1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외국인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전통의상과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27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선부1동 어린이들은 ‘중국문화’를 체험했다. 아이들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쿵주와 제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한 후 겅극비누 만들기 중국음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참가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시민은 “처음 접하는 중국 문화임에도 친구들과 경극 가면을 써보고, 다양한 색감으로 비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숙 선부1동장은“아이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