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다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갖기 위한 다문화체험프로그램이 선부1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외국인주민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전통의상과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27일 진행된 첫 프로그램에서는 선부1동 어린이들은 ‘중국문화’를 체험했다. 아이들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쿵주와 제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한 후 겅극비누 만들기 중국음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참가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시민은 “처음 접하는 중국 문화임에도 친구들과 경극 가면을 써보고, 다양한 색감으로 비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숙 선부1동장은“아이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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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시민은 “처음 접하는 중국 문화임에도 친구들과 경극 가면을 써보고, 다양한 색감으로 비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숙 선부1동장은“아이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사회의 문화 다양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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