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만송이 연꽃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지역내일 2015-07-13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앞 경관단지에 청아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로 지친 심신을 정화시킬 수 있는 연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용인시에서 작년에 확대 조성한 8ha의 연꽃단지에는 은은한 향기를 뿜어내는 백련과 홍련, 20여 가지의 수련, 토종보호식물인 가시연과 어리연, 빅토리아연 등 다양한 종류의 연이 재배되고 있어 초봄 싱그러운 연잎의 출연부터 한 여름 만개한 연꽃과 연꽃이 지고나면 생성되는 연밥까지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더운 날씨로 평년보다 일찍 피기 시작한 단지의 연꽃은 백련을 시작으로 수 만송이의 꽃송이가 올라와 끊임없이 개화가 이어지고 있다. 

연꽃

연꽃의 개화기간은 동틀 무렵부터 부지런히 꽃잎을 열어 아침이면 활짝 피고 한낮이 지나면 꽃잎을 오므리므로 연꽃의 감상은 오전에 하는 것이 좋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밭 사이 길을 걷거나 중간 중간 설치된 원두막에 올라 연꽃을 감상하다 보면 코끝을 스치는 연꽃향이 심신을 맑게 해준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용인연꽃단지로 오시면 제격”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