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음식물 조리 전 생 쓰레기 퇴비화 시범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시범사업에서 음식물 생쓰레기 50톤을 수거해 최종 20톤의 퇴비를 생산해 텃밭에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겨울철 발생하는 김장쓰레기를 적극 수거해 퇴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비 9,000천원을 확보해 도봉 음식물중간처리장 지상 1층에 퇴비장을 조성했고 최종적으로 생산된 친환경 퇴비는 관내 주말 농장과 옥상 텃밭 등 퇴비가 필요한 장소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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